김호중 동석 연예인 개그맨 정찬우 래퍼 길 KBS출연금지 김호중 소속사

 

더팩트 기사에 따르면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한 연예인은

유명 개그맨 정찬우, 래퍼 길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현재 김호중 측은 "공식적으로 확인해줄수 없다" 며 입장을 밝혔고
정찬우, 길에게 확인했다며 더팩트가 밝혔습니다.

 

이들은 뺑소니 사고 당일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모임을 가졌는데요.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A씨는 "정찬우는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중 한명이고 ,

래퍼 길은 정찬우와 친분이 있어 이날 함께 였으며 김호중과는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골프를 치며 가볍게 술을 기울였고, 저녁에 식당으로 옮겨 반주를 한뒤 식사 후 유흥주점으로 이동해 술을 마신것으로 안다고 관계자가 얘기했습니다.

 

 

 

 

28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더팩트, 한경닷컴 측에 "경찰이 당시 동석자들에 대해 대부분 참고인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누구인지를 소속사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는 없다" 고 밝혔습니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정찬우는 사건 당일 "스크린 골프장에 함께 시간을 보낸 것은 맞지만 저녁식사와 유흥주점에는 다른 스케줄이 있어서 참석하지 않았다" 고 해명중입니다.

(현재 언론사별 내용이 달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찬우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가 뒤늦게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관련 기사가 나면서 곧바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찬우는 현재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으로 해체 여부를 검토중인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입니다.

 

2018년 공황장애가 심각해지면서 활동을 중단하기로 발표 하였고 현재 까지 활동 복귀는 하지 않았습니다.

 

 

 

 

 

래퍼 길 (본명: 길성준) 은 2004년부터 2017년 동안 총 세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돼 활동중단 및 복귀를 반복 했습니다.

 

 

여태 여러 연예인들이 김호중의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신것으로 언급이 되었었는데요,

언급된 개그맨 허경환과 래퍼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일시가 드러나는 일상 사진을 게시하며 사건과 전혀 무방함을 인증했었습니다.

 

 

현재 김호중씨는 지난 9일 밤 11시경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주장하다가 결국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했는데요.

소속사 대표 및 일부 관계자도 범행을 조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