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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야기

강형욱 와이프통일교 보듬컴퍼니 갑질논란 입장표명

by 윤고님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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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한번쯤 보셨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갑질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들께는 아주 착잡한 소식일듯 합니다.

저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놀랐고 실망이 컸습니다.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와이프, 보듬컴퍼니 갑질논란에 대해 소식 전해드립니다.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씨가 운영중인 보듬컴퍼니에 엄청 심각한 내부문제가 이제야 알려지면서 많은분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보듬컴퍼니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과 회사 임원으로 있었던 아내가 이간질, 갑질, 폭언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JTBC '사건반장' 에서는 전 직원이 "들었던 말 중 제일 기억에 남은 것은 '숨도 쉬지마라', '네가 숨 쉬는게 아깝다', '벌레보다 못하다. 그냥 죽어라' 이런 얘기를 매일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고, 맨날 불려나가 맨날 욕먹었다. 욕먹는 건 직원들이 다 보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강 대표가 직원들에게 ‘너는 훈련 못 하고 아무것도 못 하는 애’, ‘내 이름 빌려서 훈련하는 것’이라며 가스라이팅을 했으며, 퇴사한다고 말도 쉽게 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고 했는데요.

 

전 직원은 “저는 사실 아직도 무섭다. 솔직히 그 사람이 저인 걸 알까봐 무섭다. 그 사람이 더 이상 TV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고 했습니다. 제작진이 ‘강형욱이 TV에 나오면 많이 괴롭냐’고 묻자 그는 “못 본다” 며 흐느꼈습니다.

 

 

또 다른 전 직원 B씨는 “마지막 급여로 9,670원을 받았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이었다. 견딜 수가 없어 노동청에 신고했다” 고 토로했습니다.

 

노동청을 통해 보듬컴퍼니 측 입장을 전해들었다는 B씨는 ‘퇴직금이 따로 없고, 담당 고객을 끝까지 살피지 못해 급여를 깎았다’ 는 해명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B씨는 노동청을 통해 회사와 연락해 세 차례에 걸쳐 기본급과 연차수당 등을 포함한 잔여 급여를 받았다고 합니다.

 

‘사건반장’ 측 에서는 “제보자들의 주장이기에 강형욱 씨 측 답변을 듣기 위해 연락했다. 문자, 전화, 휴대폰, 회사 이메일 등으로 연락을 취했지만 전부 피드백이 없었다. 메일은 읽고 회신이 없었다” 고 전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출연중인 KBS 예능 '개는 훌륭하다' 20일 방송은 결방했습니다.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원 후기 입니다.

 

 

보듬컴퍼니 회사 후기

 

 

 

 

 

 

 


 

● 와이프 통일교

 

강형욱의 통일교 관련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형욱 와이프 수잔 엘더(1985년생) ,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 입니다.

와이프 수잔 엘더와의 만남은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에서 시작되었고, 강형욱이 첫눈에 반해 3일만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결혼하여 현재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중입니다.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 가져왔습니다.

 

 


 

조만간 입장표명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보듬컴퍼니의 반려견 교육 서비시는 오는 6월 30일부로 프로그램이 종료된다고 하며 폐업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침묵을 유지하고 있지만 많은 논란속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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